●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해 2700선에 근접,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상승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코스피 시총 상위 3개 종목 동반 급등 -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그룹주들의 반등이 돋보임 - 바이오 섹터는 약세, 코스닥 시총 1위
2025-02-19 16:23
코스피 2700선 근접, 반도체주 강세..엔비디아 매수 의견 등장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해 2700선에 근접,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상승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코스피 시총 상위 3개 종목 동반 급등 -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그룹주들의 반등이 돋보임 - 바이오 섹터는 약세,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등 낙폭이 큰 하루 -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전 매수 의견을 제시, 목표가 152달러 - 다가오는 26일 엔비디아의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AI 반도체주로의 온기 확산, 상승률 상위에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대거 이름을 올림 - '반도체 겨울론' 당시 제기되었던 CXMT의 공급량 확대 및 D램 가격 하락 우려가 해소되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전망이 밝아짐 - 국내 반도체 종목들은 레거시와 AI 반도체 쪽으로 발전중이며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관련 종목들에도 관심 필요
● 코스피 2700선 근접, 반도체주 강세..엔비디아 매수 의견 등장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치며 2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도 매수규모를 늘리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특히 눈에 띈 것은 반도체주의 강세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개 종목이 동반 급등했으며, 미국발 훈풍에 더해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인 매수 의견을 내면서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함께 들썩였다. 오는 26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또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바이오 섹터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대장주인 알테오젠을 비롯해 몇몇 바이오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