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베숲이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스킨케어 전 제품을 완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완판된 제품은 로션, 크림, 수딩젤, 탑투토워시, 힙클렌저 등 베베숲 스킨케어 전 품목으로, 특히 ‘수딩앤인텐시브 크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베이비페어 완판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베베숲 스킨케어는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 중 최초로 아토피 피부 대상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제품의 피부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더마테스트 창립자인 베르너 포스(Werner Voss) 박사가 직접 베베숲 제품을 소개하며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는 베베숲 로션이 세계적 수준의 피부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품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한편, 베베숲은 물티슈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기저귀 발진이나 각질 등 민감한 아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범범크림’을 출시하며 부모들의 신뢰와 큰 사랑을 얻었다. 이후 독자적인 피부 연구를 통해 개발한 ‘라이스 세라바이옴’ 성분을 적용한 스킨케어 전 라인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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