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재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오는 28일부터 창립을 기념한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이즈 백(is BACK)' 행사를 진행한다.
배우 김수현은 지난해 홈플러스 광고 모델로 발탁 이후 홈플러스가 추구하는 '신선한 생각'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김수현을 앞세운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TV 광고를 26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홈플런 is BACK'이라는 행사명에 맞춰 모두의 기대 속에서 역대급 할인으로 돌아온 홈플런을 강조했다.
'홈플런 is BACK'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초저가 상품부터 각종 반값, 1+1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28년 간 쌓은 유통 노하우를 총망라해 창립 혜택을 준비한 만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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