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금통위, 엔비디아 실적 이슈 등으로 양 지수 하락 마감함. - 2차 전지 종목들의 반등세가 지속되며, LG엔솔과 삼성 SDI의 차세대 배터리 공개 및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 발표 예정임. - HLB는 진양곤 회장의 계열사 지분 추가 매입 및 3월 리보세라닙 FDA 승인 결과 대기로 7% 대 상승세로 마감함. - 미국의
● 핵심 포인트 -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금통위, 엔비디아 실적 이슈 등으로 양 지수 하락 마감함. - 2차 전지 종목들의 반등세가 지속되며, LG엔솔과 삼성 SDI의 차세대 배터리 공개 및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 발표 예정임. - HLB는 진양곤 회장의 계열사 지분 추가 매입 및 3월 리보세라닙 FDA 승인 결과 대기로 7% 대 상승세로 마감함. - 미국의 대중국 견제 확산으로 해운주 반사이익 기대감이 있으며, 인터배터리 2025에서 신기술 전쟁이 예고됨. -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음. - 미국 무역대표부의 중국 선사와 선박에 수수료 부과 방안 추진에 대해 중국 상무부가 반박하며 추가 대응을 예고함. - 국내 해운사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선박을 보유한 기업도 일부 있어 완전한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 미중 갈등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섹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미중 갈등 속 해운주 반사이익 기대...2차 전지株도 강세 24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높아지며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2차전지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파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SDI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TCC스틸, 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소재주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인 HLB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오후 1시께부터 상승세로 전환, 7.22%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최근 진양곤 HLB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달에는 항암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이 중국 선사와 선박에 해상운임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해운주가 급등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호재”라며 “추세적인 상승을 이어갈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할 경우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