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전화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중앙TV(CCTV)는 24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이날 통화가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다만 매체는 두 정상이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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