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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원대 초중반 등락…변수는 獨총선·관세·한은"

이민재 기자

입력 2025-02-25 09:39   수정 2025-02-25 09:44

환율 1428원~1436원 전망
한은 금리 결정, 원화 변수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 초중반에서 제한적인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단 의견이 나왔다.

25일 한국경제TV에서 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실장은 "최근 (달러가) 미국 경제 모멘텀 훼손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에 대한) 불안 심리가 전반적으로 달러 반등을 자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독일의 총선 결과 역시 유로 강세를 제한하면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실장은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 타이밍들을 언제 가져갈 것인지 살펴야 한다"며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원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박 실장은 "대내외 변수가 전반적으로 달러 대비 원화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조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일 원달러 환율은 1428원~1436원 밴드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25일 원달러 환율은 1430원 초중반 수준의 제한적 반등 시도 예상됨
- 최근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모멘텀 훼손 우려 및 일부 정책 관련 발언 등으로 약세를 보임
- 관세 부과 조치 불안 심리로 일시적 달러 반등 가능성 존재
- 독일 총선 결과로 유로화 약세 및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중
- 한은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원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대내외 변수들이 달러 대비 원화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 금일 원달러 환율은 1428원에서 1436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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