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서산의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이 정전으로 가동 중단되며 주가가 각각 2%, 3%대 하락함. -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설 부인에도 국내 전력주는 영향을 받음. - 전문가는 현재 상황을 대세에는 지장 없는 차익 실현 시기의 노이즈로 해석하며, 한국의 전력설비 및 변압기를 대체할 기업이 거의 없어 빠른 반등 가능성을 전망함. - 7월 세콰이어캐피
2025-02-25 10:46
"정전 사태로 화학 공장 가동 중단, 전력주 영향은 일시적"
● 핵심 포인트 - 서산의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이 정전으로 가동 중단되며 주가가 각각 2%, 3%대 하락함. -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설 부인에도 국내 전력주는 영향을 받음. - 전문가는 현재 상황을 대세에는 지장 없는 차익 실현 시기의 노이즈로 해석하며, 한국의 전력설비 및 변압기를 대체할 기업이 거의 없어 빠른 반등 가능성을 전망함. - 7월 세콰이어캐피탈의 AI 거품 관련 보고서와 유사하나, 현재는 국가 차원의 투자가 주를 이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님. - 시장은 액침냉각, 유리기판 등의 섹터로 우회하고 있으며, 전력주는 AI 외에도 재건, 인프라 등의 요소가 있어 긍정적으로 볼 만함.
● 정전 사태로 인한 화학 공장 가동 중단, 전력주 영향은 일시적 지난 25일, 서산의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이 정전으로 가동 중단되며 주가가 각각 2%, 3%대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설 부인에도 국내 전력주는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대세에는 지장 없는 차익 실현 시기의 노이즈로 해석한다. 한국의 전력설비 및 변압기를 대체할 기업이 거의 없어 빠른 반등 가능성도 전망된다. 7월에 발표된 세콰이어캐피탈의 AI 거품 관련 보고서와 유사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국가 차원의 투자가 주를 이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시장은 액침냉각, 유리기판 등의 섹터로 우회하고 있으며, 전력주는 AI 외에도 재건, 인프라 등의 요소가 있어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