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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넷 오늘장전략

아침부터 단독기사 2개...관련주 급등할까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5-02-26 08:3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경기둔화 우려·위험회피 vs 저가매수…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신규 지표가 촉발한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위험 회피 심리를 고조시킨 가운데 전통적 우량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혼조 마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9.95포인트(0.37%) 오른 43.621.16에 거래를 마쳐.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00포인트(0.47%) 낮은 5,955.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0.54포인트(1.35%) 내린 19,026.39를 각각 기록
- 자산관리사 딥워터어셋매니지먼트 관리 파트너 더그 클린턴은 "'AI 거래는 이제 끝났다'고 믿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 "이들은 의심할 이유와 그 증거를 찾고 있다"고 말해. 그는 "하지만 우리가 볼 때 AI 거래는 여전히 실질적으로 존재한다. AI 붐이 아직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2~4년은 더 지속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

2) "美 관세폭탄 예상보다 강력"… 연내 1~2회 추가 금리인하 시사
- 한국은행이 3개월 만에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나 낮춘 것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강도와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기 때문. 게다가 국내 정치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내수의 핵심인 건설투자 부진이 계속되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상황이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큰 폭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이어져
- 이창용 한은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월 중간점검 때보다 성장률 전망치를 더 낮춘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한은은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 이 총재는 "이번 인하를 포함해 연내 2~3회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의 분석도 한은이 가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해
- 한은은 이 같은 통상 환경 악화로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당초 전망치인 800억달러를 하회하는 750억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봐. 이는 지난해 흑자 규모(990억달러) 대비 24% 줄어든 수치. 이 총재는 또 "소비와 건설 부문 데이터가 좋지 않게 나오고 있다"고 해. 한은은 이번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내수 경기 핵심인 건설투자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6.7% 역성장할 것으로 진단

3) 뉴욕유가, 美경기둔화 우려에 2개월래 최저…WTI 2.5%↓
- 미국 경기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2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70.70달러 대비 1.77달러(2.50%) 내려간 배럴당 68.93달러에 거래를 마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76달러(2.35%) 하락한 73.02달러에 마무리

4) 새내기주, 연타석 흥행…IPO 시장 '훈풍'
- 새내기주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 국내 증시가 주요국 중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며 공모주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설정액도 꾸준히 늘고 있어
-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소재기업 엘케이켐은 공모가(2만1000원) 대비 180% 뛴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쳐. 개장 직후 200% 넘는 급등세를 타기도 했다. 전날 상장한 배선시스템 전문업체 위너스 주가는 올해 첫 ‘따따블’(4배 상승)을 기록. 작년 8월 상장한 티디에스팜 이후 6개월여 만. 지지부진하던 공모주 시장에 활기가 도는 건 국내 증시 반등의 영향이란 설명
- IPO 시장은 다음달 14일 상장할 예정인 SGI서울보증을 주목. 상장 규모가 3조원에 달하는 대어급이기 때문. 이 회사는 2023년 수요예측 부진을 경험한 뒤 상장을 철회했다가 이번에 몸값을 낮춰 재도전. 희망 공모가는 2만6000~3만1800원으로 앞선 희망가격 대비 38% 낮춰
#동방메디컬 #오름테라퓨틱 #동국생명과학 #모티브링크 #위너스 #엘케이켐

5) 이재용·정의선 또 손잡았다…전기차 이어 '로봇용 배터리 동맹'
-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4일 경기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와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번 협업의 핵심은 배터리 형태를 로봇에 최적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출력과 사용시간을 대폭 늘린 로봇 배터리를 개발하는 것
- 양사는 각각 보유한 자원과 전문 기술 역량을 한곳에 모아 로봇 최적화 배터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 로봇에 탑재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수립. 삼성SDI는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고용량 소재를 개발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한 배터리 효율 고도화를 추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신규 개발 배터리의 로봇 적용 평가 및 성능 고도화를 담당
-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로보틱스랩의 로봇 기술과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을 결합하면 장기적으로 배터리 수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시장 확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로봇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3621.16 (+159.95p, 0.37%)
- S&P500 : 5955.25 (-28p, -0.47%)
- 나스닥 : 19026.39 (-260.54p, -1.35%)
- 영국 FTSE100 : 8668.67 (+9.69p, 0.11%)
- 프랑스 CAC40 : 8051.07 (-39.92p, -0.49%)
- 독일 DAX : 22410.27 (-15.66p, -0.07%)
- 유로스톡스50 : 5447.9 (-5.86p, -0.11%)

- 주요뉴스 및 시황
- 빅테크, 로봇 러시…2030년께 상용화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4.4달러(-1.49%) 상승한 온스당 2,918.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8bp 내린 4.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5bp 내린 4.29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1% 내린 106.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하이브: BTS 컴백과 4팀의 신인 남자 그룹 데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31만원)
- BTS의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026년에 약 300만명 내외의 월드 투어 발표와 현재 환율 수준(약 1,400원/$)이 지속 된다면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5,000억원에 근접할 것이고, 이는 약 15조원(OP 약 30배) 내외의 시가총액 혹은 약 35만원 내외의 주가까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 최근, 산 업 내 3번의 북미 투어(스트레이키즈, 제이홉, 블랙핑크) 발표 때마다 주가가 유의미한 상 승을 했다는 점도 하반기 BTS이 투어 발표를 기대
-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253억원(+19% YoY)/653억원(-2%)으로 컨센서스(835억 원)를 하회. 연간으로는 BTS의 군입대로 매출 비중이 20% 이하로 낮아졌음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앨범은 진(BTS)/세븐틴/TXT/엔하이픈/투어스 등 대다수의 아티 스트들이 컴백하면서 1,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세븐틴/엔하이픈/TXT 등의 투 어 약 100만명의 관객 수가 반영되면서 연동된 MD 매출도 호조를 보여
- 2024년은 BTS 완전체 공백 속에 미국/라틴 등 지역적 확대 및 신성장 사업인 게임/AI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비용이 선제적으로 발생. 그러나 올해는 BTS가 컴백하고, 신성장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될 것. 또한, 이타카에서 매니지먼트 강화를 통해 매년 대규모로 발생하는 상각 비용 규모도 축 소될 것으로 전망

-셀트리온: 4Q24 Review : 품목 수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26만원)
- 셀트리온의 연결기준 4Q24 매출액 1조636억원(YoY+178.0%, QoQ+20.6%), 영업이익 1,964억원(YoY+966.0%, QoQ-5.4%, OPM18.5%)을 기록. 시장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짐펜트라의 매출은 280억원 수준에 그쳤으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늘어나면서 바이오 제품 총 매출 8,732억원으로 YoY+338.7%, QoQ+7.8% 성장
- Advanced 파이프라인(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의 총 매출은 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 ‘23년 하반기부터 출시한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매출이 분기 마다 상승 중이고, 짐펜트라와 스테키마의 매출도 추가되는 등 품목수 자체가 증가한 점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 다만 ‘24년 12월부터 3공장이 가동되면서 발생한 인건비, 운영비가 원가율에 반영되었고, 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지출, 신규 출시 제품의 광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판관비가 QoQ+35.1%로 크게 증가
- ‘25년 연간 매출액 4조9,913억원(YoY+40.3%), 영업이익 1조4,762억원 (YoY+200.1%) 달성을 전망.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신약 개발에 돌입하므로 R&D 비용이 다소 증가할 수 있으나, 5개의 신규 BS가 출시되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고, 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상각비 부담 해소, 비용 분산 효과 등으로 증가한 R&D 비용을 커버할 수 있을 것

-심텍: 정상화된 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 (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2.2만원)
- 심텍의 4Q24P 매출액은 3,031억원(+2.1%YoY, - 6.7%QoQ), 영업적자 362억원(적지YoY, 적전QoQ)을 기록. 시장 눈높이(-402억원) 및 11월 6일 공시를 통한 전망(-397억원) 대비 양호. 다만 상대적 저부가품인 텐팅 위주 매출 증가세로 (+68%QoQ) 인해 60% 중후반 수준의 전사 가동률에도 불구 대규모 영업적자 불가피했음. 제 품믹스 악화로 영업이익 BEP 수준의 가동률은 70% → 73~4%대로 상승함. HDI기판은 고객 사 재고 조정 여파로 서버 모듈PCB 매출액이 546억원 → 456억원으로 감소함.
- MSAP 역시 MCP, SiP, GDDR 등 주력 제품 대부분에서 QoQ 매출액 감소했으며 이에 전사 4Q24 분기 수주 역시 QoQ 30% 수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영업외손익에서는 24년 3월 발행한 CB, BW 관련 파생상품평가이익이 약 230억원 반영되었음
- 1Q25E 매출액은 2,985억원(+1.6%YoY, -1.5%QoQ), 영업적자 - 266억원(적지YoY, 적지QoQ)로 전망함. 1, 2월 수주 물량은 연말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나 MSAP, HDI 모두 가시적인 실적 회복을 견인할 만한 변수가 관찰되지 않음. 시장의 기대가 모 인 중화 스마트폰발 물량 회복세 역시 미진함. 다만 연간으로는 GDDR7, AI향 SSD, CXL 컨트 롤러칩 등 신규 아이템 추가가 예상됨. 다만 더딘 전방 수요 개선세와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 를 감안하여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178억원으로 크게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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