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0.03% 하락한 2628선, 코스닥은 0.05% 내린 769선에서 등락 중임.
- 운송장비와 부품, 제약, 통신, 비금속, IT서비스 업종 상승세 보임.
- 삼성공조는 엔비디아의 냉각 공조 관련 국내 파트너사 모색 소식에 11% 상승함.
- 현대로템은 모로코로부터 2조 2천억 원 규모의 전동차 사업 수주 소식에 4% 오름.
- 삼성중공업은 브라질 페트로 관련 탱크선 9척 수주 소식에 3.58% 상승함.
- 셀트리온은 올해 목표 매출액 5조 원 제시 후 3% 상승함.
● 엇갈린 출발.. 운송장비·부품, 제약업종 강세 속 삼성공조 11%↑
25일 수요일 양 시장은 엇갈린 채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0.03% 하락한 2628선, 코스닥은 0.05% 내린 769선에서 등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시장 내에서는 운송장비와 부품, 제약, 통신, 비금속, IT서비스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화학, 운송창고, 제조 등 일부 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내에서는 삼성공조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삼성공조는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정규장에서도 11%넘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냉각공조와 관련해 국내 파트너사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현대로템은 모로코로부터 2조 2000억원 규모의 전동차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4%대 강세를 보였고, 삼성중공업은 브라질 페트로와 관련해 탱크선 9척을 모두 수주했다는 소식에 3.58% 올랐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5조원 대로 제시한 이후 3%넘는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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