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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신재근 기자

입력 2025-02-26 12:00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비롯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위례 복정역세권 복합2블럭 개발사업으로 총 1,032세대(기존 900세대, 분양주택 132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복합업무단지가 건립된다.

옥수 극동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일원의 노후된 15층(900세대) 아파트를 수직 증축·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19층, 1,032세대(기존 세대 900세대, 분양 세대 132세대) 공동주택과 공공기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평·수직 동선을 계획하도록 개선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의 공원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행연결통로를 확보토록 했다.

또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공공기여시설(작은도서관 및 독서실)을 계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며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했다.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사업의 마지막 개발인 복합2블럭에는 복정역에서부터 공원,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를 공공보행통로로 연결하는 대규모 업무시설 단지가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해당 사업부지에는 연면적 861,243.90㎡, 지하5층, 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되며, 숙박시설 1동과 지하1층에는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복정역에서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의 길목역할을 하는 복합2블럭의 공공보행동선의 단차를 개선하고, 복정역과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저층부의 열린 공개공지를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구성토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위례택지개발지구 복합2블럭은 송파구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초 착공 예정으로, 복합2블럭에 대규모 업무복합시설 조성으로 서울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건축위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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