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기아 : 스페인에서 EV 데이 개최 예정이며, 여기서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가는 긍정적이나 최근 수급상황은 좋지 않다. 2024년 기준 스페인 자동차 시장 점유율 상승 중이며, 현지에서의 전기차 EV3의 인기가 높다. 또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예고하고 있으며, 관세 부과 이슈로 인한 수급 약화 문제가 있으나 해결 시 매수 관
2025-02-27 07:43
기아, EV데이 통해 전기차 전략 강화...유한양행, 폐암신약 일본 승인여부 주목
● 핵심 포인트 - 기아 : 스페인에서 EV 데이 개최 예정이며, 여기서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가는 긍정적이나 최근 수급상황은 좋지 않다. 2024년 기준 스페인 자동차 시장 점유율 상승 중이며, 현지에서의 전기차 EV3의 인기가 높다. 또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예고하고 있으며, 관세 부과 이슈로 인한 수급 약화 문제가 있으나 해결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 가능하다. - 유한양행 : 폐암 신약 렉라자의 일본 승인 여부 결정 앞두고 있으며, 승인 시 220억 원의 마일스톤 수령 예정이다. 3월 26일 유럽 폐암 학회 마리포사 데이터 공개 일정이 있으며, 최근 기관은 매수, 외국인은 매도 포지션 취하고 있어 주가 눌림목 후 반등 예상된다.
● 기아, 스페인 EV데이 통해 전기차 전략 강화...유한양행, 폐암신약 일본 승인여부 주목 기아가 오는 28일 스페인에서 EV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차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카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최근 동사의 주가는 관세 부과 이슈 등으로 인해 수급이 약화된 상태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예고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일본 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승인 시 220억 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6일 유럽 폐암 학회에서 마리포사 데이터 공개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