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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좋은데 왜 주가 폭락? 젠슨 황, 딥시크와 공존? 트럼프는 관세로 답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2-28 10:14  

어제 미국 시장이 마감한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 가이던스가 모두 좋았다는 평가로 주가 상승을 크게 기대햇던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크게 실망허셨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의 빅테크 주가가 1% 이상 급락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보이는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미국 증시가 3대 지수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만 역시 엔비디아 주가 향방이 관심이 됐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엔비디아 등 M7 중심으로 급락세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트럼프 관세 폭탄
- 심상치 않은 나스닥, wobbling marke 이후?
- 엔비디아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
- 어제 美 시간외 시장, 심한 변동성 속에 하락
- 한국·일본·유럽 등 엔비디아 관련 주가 하락
- 오늘 엔비디아 주가 폭락, M7 주가 급락 주도

Q. 최후 버팀목으로 여겼던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M7을 비롯한 나스닥 지수가 무너졌지 않았습니까?
- 차트 분석상 엔비디아, 시스코 길과 너무 유사
- 2년 상승률, 엔비디아 700% vs 시스코 600%
- 시가총액 1위 등극 때 2위 업체 ‘MS’로 동일
- 시총 1위 등극 후 목표가 상향 조정도 동일
- 텍스트 마이닝, 어조지수도 최고수준도 동일
- 엔비디아 ‘4차 산업’·시스코 ‘3차 산업’ 주도
- 시스코, 시총 1위 등극 후 1년 간 90% 폭락
- 엔비디아, 과연 시스코의 전철 밟을 것인가?

Q. 다들 궁금해 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이 다들 실적도 좋고 가이던스도 예상을 옷둘았다고 하는데 왜 엔비디아 주가는 부진한 것입니까?
- 엔비디아 미래 성장성, 황의 법칙 부합했나?
- 4분기 매출, 예상치비 15∼20억 달러 초과?
- 4분기 수익, 예상치를 15% 이상 상회했나?
-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황의 법칙 수준 미달
- 4분기 매출 393억$, 황의 법칙 하단 398억$
- 4분기 수익 0.89센트, 황의 법칙 수준 0.97센트
- 매출액 대비 총이익 증가률, 3분기 연속 하락세

Q.엔비디아 주가가 부진한 것을 놓고 일시적인 조정이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벌써 조정을 보인지가 7개월이 넘었지 않았습니까?
- 작년 7월, 엔비디아 놓고 비이성적 과열 논쟁
- irrational exuberance, 1996년 그린스펀 언급
- 그린스펀 비이성적 발언 후 美 주가 20% 폭락
- 엔비디아 등 빅테크 종목, ‘광기(mania)’가 껴
- mania, 2020년 폴 크루그먼 교수가 처음 사용
- 韓 투자자 쏠림현상, ‘엔비디아 밖에 살 것 없다”
- 7월 들어 차익실현 권유, 항의받을 정도 뜨거워
- 작년 7월 후 엔비디아 100-150달러 박스권 갇혀

Q. 젠슨 황의 말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요. 이번에 젠슨 황의 딥시크에 대한 말이 미국 AI업계가 갖고 있는 한계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는 시각도 있지 않습니까?
- 中 딥시크 충격, 발표 직후에는 의외로 커
- 트럼프의 스타게이트 기대감 확산 직후 발표
- 빅테크 주가, 거품 붕괴 우려 계속해서 제기
- 딥시크 파동, 美 산업과 정책에 남긴 교훈
- 고비용 美 AI 산업의 한계점, 노출된 것인가?
- 딥시크 돌출, 美 AI 수출통제 반작용 결과인가?
- 美 산업정책과 대중 정책 방향, 논쟁 지속될 듯
- 딥시크와 공존 발언, 트럼프와 머스크 반응은?

Q. 방금 지적하신 문제는 엔비디아 주가 향방에 중요한 대목이라 생각하는데요. 원래 젠슨 황은 트럼프와 머스크 간의 관계가 나쁘지 않습니까?
- 트럼프, 강력한 이민 반대와 대중국 정책 공약
- 美 순수 백인계 트럼프, 가장 혜택을 받을 것
-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직간접적 피해받을 것
- 올트먼에 편향적 젠슨 황, 머스크와 관계 소원
- 올트먼, 2015년 머스크와 오픈AI 공동 창립
- 2018년, 비영리법인을 영리법인화 놓고 대립
- 머스크가 설립한 xAI, 오픈AI와 엔비디아 대체?

Q. 조만간 FCC 위원장인 브렌드 카가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엔비디아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가 안 좋은 빅테그 기업들이 떠는 것입니까?
- 트럼프, 브렌든 카를 FCC 위원장에 임명
- 브렌든 카, 빅테크 네트워크 규제론자로 정평
- 경쟁 없는 자본주의, 자본주의 아니라 착취
- 엔비디아 등 美 빅테크 기업, ”전면 손본다“
- 트럼프 집권 2기, ‘테크 래시’ 주목받을 것
- tech-lash=technology+backlash 간 합성어
- 빅테크 규제 속 정치 성향에 따라 차별화
- 트럼프, ”친바이든 빅테크 기업 줄을 잘못 서“

Q. 최근 승인된 유럽의 AI 규제법을 갖고 결론을 내려보지요. 엔비디아 주가 향방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지 않습니까?
- 엔비디아 등 AI, 어떻게 볼 것인가? 오랜 논쟁
- 빅테크 독과점은 ‘태생적’, 노동과 자본의 집중
- 기업 & 계층 간 불균형 확대, 자본주의의 시련
- 경쟁 없는 자본주의, 자본주의 아니라 착취
- 유럽의회, AI 규제법 발의 후 3년 만에 승인
- 효과적 가속주의 vs. 공생적 이타주의 대립
- EU AI 규제법, 3년 논란 끝에 ‘사람’이 우선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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