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배당금으로 약 17억6,000만원을 받는다.
더본코리아는 5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최대 주주인 백 대표에게는 1주당 200원을 배당하고, 일반주주에게는 300원을 배당한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850주를 보유하고 있어, 17억5,857만원을 받게 된다.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594만4,410주다.
배당금 총액은 약 35억4,000만원이고, 배당 기준일은 4월 3일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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