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에도 증시 약세 마감...제약바이오주 약세

입력 2025-03-07 15:41  

●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및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하락함.
- 코스피는 사흘 만에 0.4% 하락한 2563포인트, 코스닥은 0.9% 하락한 272포인트로 마감.
- 오전에는 개인들의 순매수가 있었지만 오후장에는 매도로 전환.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이틀 약세.
- 반면 2차 전지 대형주인 LG에너지솔루션이 1%대 상승하며 시가총액 3위 차지.
- 관세 호재가 있던 자동차 주들은 기아 1%, 현대차 0.5% 하락.
-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회사 Shield AI에 지분 투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흘만에 반등.
- 유한양행의 기술 반환 통보로 대형 제약바이오주들 전반적으로 약세.
- 포스코 그룹주는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 특히 포스코스틸리온 17% 급증.
- 화학주들도 중국과의 밀접한 업종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상승.


● 경기 침체 우려 속 코스피·코스닥 하락...제약바이오주 약세
뉴욕 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도 경기 침체 우려가 번지며 하락했다.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 내린 2563포인트, 코스닥은 0.9% 하락한 272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개인들의 순매수가 있었지만 오후들어 매도세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KS:005930)와 SK하이닉스(KS:000660)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KS:373220)은 1%대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전일 상승했던 자동차 주는 하루만에 기아(000270)가 1%, 현대차(005380)가 0.5%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회사인 Shield AI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KS:012450)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유한양행의 기술 반환 통보 소식에 제약바이오주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포스코 그룹주의 경우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롯데케미칼(011170)등 화학주들도 중국발 수요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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