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건설 업종 강세 속 코스피 하락 출발...나스닥 선물 하방 압력

● 핵심 포인트
- 3월 10일 월요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함. 코스는 0.17% 밀려 2559선, 코스닥은 0.27% 빠져 725선임.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인상 발언으로 나스닥 선물이 하방 압력을 받으며 국내 시장도 영향 받음.
- 금속, 건설, 기계장비, 화학, 비금속, 통신 업종은 강세이나 의료정밀기기와 유통, 일반서비스 업종은 부진함.
- 금속 업종에서는 영풍이 자사주 소각 및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과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8%대 상승함.
- 건설 업종에서는 DL이앤씨가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5%대 강세이나 일부 종목은 약세임.
- 의료정밀기기 업종은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디아이, 한컴라이프케어,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 하락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기아, 현대차 등이 상승세이나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하락세임.

● 금속·건설 업종 강세 속 코스피 하락 출발...나스닥 선물 하방 압력
3월 10일 월요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17% 밀려 2559선, 코스닥은 0.27% 빠져 725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호관세는 점점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발언하면서 나스닥 선물이 하방 압력을 받자 우리 시장도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 내에서는 금속, 건설, 기계장비, 화학 , 비금속, 통신 업종이 강세이나 의료정밀기기와 유통, 일반서비스 업종은 부진한 편입니다. 특히 금속 업종에서는 영풍이 자사주 소각 및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과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8%대 상승했으며, 건설 업종에서는 DL이앤씨가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5%대 강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기아, 현대차 등이 상승세이나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하락세이며, 전반적으로 시장은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