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반전에 성공함. - 지난주 금요일 파월이 미국 경제를 양호하게 평가하면서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탬. - 장중 오름폭 확대로 코스피는 0.53% 상승, 2577선, 코스닥은 0.39% 상승, 730선을 지남. - 오전장에는 정유, 방산, 음식료, 사료, 증권 관련주가 상승함. - 수급을 확인해 보면 개인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끔. -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500억 원가량 매도, 기관은 600억 원가량 매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나 기관에 외국인의 매도 폭이 줄어듦. -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사업 부문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1.1% 상승함. - 벚꽃 배당이 지났음에도 보험과 은행 업종이 상승함.
● 코스피·코스닥 상승반전...개인 매수 힘입어 반등 성공 10일 오전 장에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를 양호하게 평가하면서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2550대로 하락 출발했으나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으며,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0.53%까지 상승해 2577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1시경 상승 전환에 성공해 양 지수 모두 빨간불을 켰습니다. 오전장에서는 정유, 방산, 음식료, 사료, 증권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주도주 없이 개인들의 이슈와 테마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며 테마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코스피에서 2355억 원, 코스닥에서 700억 원 가량 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양 시장을 모두 팔아치웠으나 기관이 코스피 매수를 늘리면서 지수도 함께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사업 부문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1%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