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였고, 고려아연은 약진하는 모습을 보임.
- 주식 시장에서 경영권 분쟁 이슈가 대두되는 종목들에 관심이 집중됨.
- 포스코인터내셜은 개장과 동시에 강하게 출발하였으며, 포스코 그룹주 내에서도 순환매 양상이 짙음.
- 삼성전기, LG전자는 상승 중이며,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조선, LS ELECTRIC, OCI 홀딩스, 한전기술은 하락세임.
- 두산은 로봇, AI, 원전 모멘텀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사업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와 엔비디아향 동박적층판 납품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ASIC 관련해서도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와의 퀄 테스트가 끝나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예정으로 관련 종목 주시 필요.
● 경영권 분쟁·매출 증가...두산, 상승 랠리 이어갈까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은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은 시가총액 30위권 안에서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식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 이슈가 대두되는 종목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셜은 개장과 동시에 강하게 출발했으며 포스코 그룹주 내에서도 순환매 양상이 나타났다. 삼성전기, LG전자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조선, LS ELECTRIC, OCI 홀딩스, 한전기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두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전자사업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와 엔비디아향 동박적층판 납품 등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또 ASIC 관련해서도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와의 퀄 테스트가 끝나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예정돼 있어 관련 종목들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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