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2월까지 3개월간의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KDN은 홍보 기간 동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준법 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 자료 배포 △이해충돌 방지 사례 웹툰 제작 △참여형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직원의 관심도가 높은 이해충돌 사례로 제작한 6편의 웹툰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전KDN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전KDN은 내부 조직원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OX 퀴즈, 집중 홍보 기간 운영에 대한 개선점 및 만족도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보다 개선된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해당 행사 운영이 이해충돌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법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비율이 90%에 달했다"며 "직원 참여형 행사,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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