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자컴퓨팅 ETF 4종 상장…"투자 매력 상승"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11일, 양자컴퓨팅 ETF 4개가 상장됨
-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은 유일한 액티브 ETF이며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 투자
- 나머지 상품은 미국에 국한되며 패시브 형태임
- 액티브 ETF는 순수 양자, 양자기술, 양자기술의 수혜를 받는 세 가지 포트폴리오로 구분되며 양자기술에 초점을 맞춤
- 양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보안 산업이 큰 위협을 받을 수 있어 양자 보안 기술 관련 기업들도 주목해야 함
- 액티브 ETF에는 리게티, 아이온큐, 시스코, 아르킷 퀀텀 등 양자 관련 기업과 소니, 후지쯔 등 일본 기업, 국내 일부 기업도 포함되어 있음

● 글로벌 양자컴퓨팅 ETF 4종 상장, 투자 전략은?
2025년 3월 11일, 양자컴퓨팅 ETF 4종이 한국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번에 상장된 ETF는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KBSTAR 글로벌 양자컴퓨터, HANARO 글로벌 양자컴퓨터, TIGER 글로벌 양자컴퓨터 등 4종이다.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 ETF는 업계 유일의 액티브 ETF로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 투자한다. 반면 나머지 상품들은 모두 미국 시장에 국한되며 패시브 형태로 운용된다. 액티브 ETF인 KoAct 글로벌 양자컴퓨팅은 순수 양자, 양자기술, 양자기술의 수혜를 받는 세 가지 포트폴리오로 구분되며 특히 양자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해당 ETF는 양자 기술 발전에 따라 보안 산업이 큰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양자 보안 기술 관련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포트폴리오에는 리게티, 아이온큐, 시스코, 아르킷 퀀텀 등 양자 관련 기업과 소니, 후지쯔 등 일본 기업, 국내 일부 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한국이 기술적으로 뒤처져 있지만 앞으로 투자 매력도가 상승하고 상장할 기업들이 대기하고 있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