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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효과' 본 제주삼다수, 1년 만에 결별 이유

입력 2025-03-13 16:15  


제주삼다수가 이달 말 모델 임영웅과 계약이 끝나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13일 "소비자 참여를 끌어내는 공감형 광고를 선보이며, 기존의 메인 모델 중심 전략에서 벗어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은 앞서 지난 11일 제주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하는 데 장단점이 있다면서 재계약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임영웅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도 모델 계약은 대부분 1년만 했고 아이유만 4년 장기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삼다수 측은 임영웅과의 계약이 이달 만료되지만, 그동안 임영웅 모델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3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공식 앱 신규 가입자가 5배 늘었는데 50대 여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진=제주삼다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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