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백, 클릭메이트 라이브 커머스 셀러…차별화된 전략 통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 선도

입력 2025-03-14 15:56   수정 2025-03-14 16:04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쓰리백이 일 매출 3억 원, 월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실시간 고객 소통과 철저한 제품 검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클릭메이트 라이브 커머스의 대표 셀러로 자리 잡으며, 엄선된 제품과 획기적인 가격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3일, 파주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 하루 만에 47,972개 제품을 판매하며,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압도적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한 저가 판매가 아닌,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이 차별점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직접 보고 확인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고 있으며, 쓰리백은 이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클릭메이트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하며, 실시간 문의 응대 속도를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배송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지원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해 물류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등 더욱 빠르고 정확한 배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쓰리백은 리셀러들에게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며, 더 많은 판매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리셀러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인 ‘쓰리백 쇼핑’을 오픈하며, 초보 창업자부터 기존 셀러들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이지텍 김건영 본부장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판매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쓰리백 쇼핑을 통해 더 많은 판매자들이 성공적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쓰리백은 단순한 가격 할인 플랫폼이 아닌, 최상의 제품을 최고의 효율로 제공하는 전략으로 고물가 시대에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파주 창고를 운영하는 주라 대표가 ‘짝짝스 창고지기’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짝짝스는 세심한 제품 설명과 생동감 넘치는 방송으로 신뢰를 쌓고 있으며, 쓰리백 백사장과의 콜라보 방송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쓰리백의 단골 고객이 되면 더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릭메이트에서 ‘쓰리백’을 검색 후 단골맺기를 하면, 비밀링크를 통해 특별 할인 혜택과 한정 상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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