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17∼21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 기온을 웃돌았던 아침 기온은 월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내려가며 춥겠다.
19∼20일 아침 기온은 -5∼3도, 낮 기온은 6∼15도로 평년(최저기온 0∼7도, 최고기온 11∼16도)보다 낮겠다. 특히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21∼25일 아침 기온은 0∼10도, 낮 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높아지며 봄기운을 회복하겠다.
19일은 대부분의 해상에 물결이 1.0∼4.0m(동해상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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