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HJ중공업은 강릉 군비행장 내 유도로 신설 및 활주로 재포장 사업과 관련해 실시 적격자로 선정됨. 해당 사업은 총 3936억 원 규모이며 그중 HJ중공업분은 934억 원임. 작년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본 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며 각 회사별 지분율은 대우건설 45%, HJ중공업 25%, 금호건설 20%라고 함. 사업 착공 시점은 올해
2025-03-17 07:45
HJ중공업, 군비행장 사업 적격자 선정...메타바이오메드, 영업익 177억 달성
● 핵심 포인트 - HJ중공업은 강릉 군비행장 내 유도로 신설 및 활주로 재포장 사업과 관련해 실시 적격자로 선정됨. 해당 사업은 총 3936억 원 규모이며 그중 HJ중공업분은 934억 원임. 작년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본 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며 각 회사별 지분율은 대우건설 45%, HJ중공업 25%, 금호건설 20%라고 함. 사업 착공 시점은 올해 7월, 활주로 운영 관련 시설 준공 예정 시기는 2027년 7월이라고 알려짐. -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해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함으로써 전년 대비 64.7% 증가했고 매출 또한 9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음. 호실적의 배경에는 2022년 생산 시설 투자로 인한 CAPA 확대 등이 언급됨. 주당 30원의 현금 배당 결정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간외에서 7.88% 상승함.
● HJ중공업, 강릉 군비행장 사업 적격자 선정...메타바이오메드, 영업익 177억 달성 HJ중공업이 강릉 군비행장 내 유도로 신설 및 활주로 재포장 사업과 관련해 실시 적격자로 선정됐다. 총 3936억 원 규모인 해당 사업에서 HJ중공업분은 934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며 각각의 지분율은 대우건설 45%, HJ중공업 25%, 금호건설 20%다. 사업 착공 시점은 올해 7월이며 활주로 운영 관련 시설 준공 예정 시기는 2027년 7월이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4.7% 증가한 수치며 매출 역시 9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2022년 생산 시설 투자로 인한 CAPA 확대 등이 언급된다. 주당 30원의 현금 배당 결정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간외에서 7.88%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