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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천장 뚫었네"…올해 3,200달러 간다

입력 2025-03-18 17:49   수정 2025-03-18 17:56


국제 금값이 온스당 3천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두 번째로 온스당 3천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최고가인 3천18.66달러를 찍었다.

앞서 금값은 이달 14일 현물 가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3천달러선을 돌파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대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이 올해 들어 14% 이상 상승했다면서 "14번이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금값 3개월 내 전망치를 온스당 3천100달러로, 6개월 전망치는 3천200달러로 높였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및 무역 긴장 고조와 통화 정책 완화, 중앙은행의 강한 매수세 등을 이유로 들었다.

카일 로다 캐피털닷컴 애널리스트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으며, 이는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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