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함. -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내수 소비 둔화는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매
2025-03-19 09:43
오리온, 2월 영업이익 36% 증가..."추가 상승 여력 있어"
● 핵심 포인트 -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함. -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내수 소비 둔화는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반등세임. - 농심의 주가 역시 가격 인상 효과로 상승세이며, 오리온은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 해외 수출 비중은 삼양식품이 85%, 오리온이 60%, 농심이 20%로, 농심이 이를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향후 관건임.
● 오리온, 2월 영업이익 36% 증가...추가 상승 여력 있어 제과업체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내수 소비 둔화를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반등세다. 경쟁사인 농심의 주가 역시 가격 인상 효과로 상승세이며, 오리온은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한편, 해외 수출 비중은 삼양식품이 85%, 오리온이 60%, 농심이 20%로 농심이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끌어올릴지가 향후 관건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