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0.37
(31.75
0.77%)
코스닥
915.79
(0.59
0.0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뉴욕증시, 연준 '연내 2회 금리 인하' 유지에 반등…다우 0.9%↑

입력 2025-03-20 05:28   수정 2025-03-20 06:18



뉴욕증시가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된 것에 반색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83.32포인트(0.92%) 오른 41,964.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높은 5,675.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6.67포인트(1.41%) 뛴 17,750.79를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했다.

전날 일제히 하락 마감했던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은 이날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 1.81%, 마이크로소프트 1.12%, 애플 1.20%, 구글 모기업 알파벳 2.00%, 테슬라 4.68%, 아마존 1.41%,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0.29% 상승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를 마치고 '금리 동결' 결정을 발표했다. 최소 FOMC 다음 회의가 열리는 오는 5월 초까지 미국 기준금리는 현 수준(4.25~4.50%)으로 유지된다.

연준은 연내 총 50bp(1bp=0.01%) 금리 인하(25bp씩 2차례) 전망을 유지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한 반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5%에서 2.7%로, 실업률 전망치는 4.3%에서 4.4%로 각각 높여 잡았다.

파월 의장은 FOMC 마감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상향 조정됐지만 높지는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관세 여파로 부분적 상승할 수 있으나, 관세로 인해 오른 물가는 곧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잘 고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