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금요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13%까지 하락하였으나 금일 7~8% 반등함.
-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인 3.6조 증자로 인한 자금 조달 방식이 시장의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현재 방산업황은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으로 긍정적이며, K9 자주포 및 K2 전차와 관련하여 이를 대체할 만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다음달 폴란드와의 2차 수출 계약이 K2 전차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계약을 셀온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지켜봐야 함.
-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로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주 잔고가 계속 쌓일 수 있는 지는 미지수임.
- 전문가는 단기적으로는 현대로템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규모 유상증자 후 주가 향방은
지난주 금요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13%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금일 7~8%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인 3.6조 원의 증자로 인한 자금 조달 방식이 시장의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방산업황은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으로 긍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K9 자주포 및 K2 전차와 관련하여 이를 대체할 만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달에는 폴란드와의 2차 수출 계약이 K2 전차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약을 셀온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또한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로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주 잔고가 계속 쌓일 수 있는 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단기적으로는 현대로템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이벤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적절한 타이밍과 전략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