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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오픈AI 등 총출동…"AI 3대 강국 도약"

김대연 기자

입력 2025-03-25 15:23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AI 컴퓨팅 인프라는 AI의 뼈와 근육이고, AI 모델은 두뇌"라며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와 고도화된 AI 모델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AI 성능이 극대화되고, 진정한 혁신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독자적인 AI 모델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AI 글로벌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픈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퍼플렉시티, LG AI연구원,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AI 분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우선 오프닝 세션에서는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가 지난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5'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도 "AI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국내 컴퓨팅 능력이 중요하고, 한국은 AI 시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과기부는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유 장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1만 8천 장 규모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신속히 확충하고 글로벌 톱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위한 국가대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 확충, 글로벌 톱 수준의 AI 모델 개발 집중 지원 등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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