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 친환경 벽지 기업 '서울벽지' 모델 발탁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배우 심이영이 57년 전통의 친환경 벽지 기업 '서울벽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친환경 가치와 높은 친화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벽지는 PVC 및 유기 화합물 첨가제를 배제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한 100% 천연 소재 벽지 ‘옥수수가’를 통해 친환경 벽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옥수수가’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으로, 건강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배우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2014년 결혼한 12년 차 잉꼬부부로, 드라마 속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역할과 실제 가정에서의 내추럴한 삶이 '서울벽지 옥수수가'의 친환경적인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이번 모델 발탁에 힘을 보탰다.

‘서울벽지 옥수수가’의 벽지는 자연 원료로 제작되어 유해 화학 물질을 배제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통해 따뜻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또한 유럽산 부직포 원지를 사용하여 시공의 안정성을 높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깔끔한 마감을 유지한다.

서울벽지 관계자는 "배우 심이영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친환경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