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백악관發 관세전쟁 조짐...화장품·엔터株 선방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EU 캐나다와 손잡고 미국 경제를 위협하면 더 엄청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발언하며 관세 전쟁에 불씨를 지핌.
- 오전장에서는 관세 타격권에서 벗어난 화장품, 엔터 섹터가 지수 대비 선전함. LG생활건강, 에이피알, 펌텍코리아 같은 종목들이 오전장 강세를 보임.
- 개별 이슈 속 테마주들만 들썩이는 양상이 포착되며 기존 주도주였던 전선, 조선, 방산, 자동차 주가는 미끄러지며 투심 위축됨.
-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기초라인이 미국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데이에서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1조 원 전망 및 연기금의 수급이 꾸준함.
- 에이피알 현 주가에서 9만 원대까지의 가격 회복은 미지수이나 8만 원대까지는 회복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 에이피알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만 3천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며 아마존, 틱톡 등 B2C 플랫폼에서 빠르게 성장 중임. 또한 일본에서도 오프라인 B2B 매장 쪽을 공격적으로 공략중임.

● 백악관發 관세전쟁 조짐...오전장, 화장품·엔터 선방
백악관發 관세전쟁이 다시금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EU, 캐나다와 미국 경제를 위협하면 엄청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전장에서는 관세 타격권에서 벗어난 화장품, 엔터 섹터가 상대적으로 지수 대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LG생활건강, 에이피알, 펌텍코리아 등의 종목들이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개별 이슈 속에 테마주들만 들썩이는 양상이 포착되는 가운데 기존 주도주였던 전선, 조선, 방산, 자동차 업종은 일제히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투심 위축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에이피알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기초라인이 미국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데이에서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소식에 에이피알의 올해 매출 1조 원 돌파가 전망되고 있으며 연기금의 수급도 심상치 않습니다.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죠. 다만 상장 당시 9만 원대에 물린 투자자들이 많은 만큼 9만 원대까지의 가격 회복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가 찍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8만 원대까지는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