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1472.90전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 약세, 아시아 통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임.
- ING는 달러화가 관세 충격과 미국 경제 성장 둔화 사이에 갇혀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모간스탠리는 달러 약세가 미국 수출업체에는 유리하나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화의 지배적 입지 유지에는 불리하다고 분석함.
- 한국 원화는 관세 우려, 국내 정치 불확실성, 주식 공매도 재개 등으로 가치가 떨어짐.
- 증권가에서는 관세 부과와 탄핵 정국이 맞물린 2분기에 환율 연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 옵션 시장에서도 환율 상승 베팅이 늘고 있으며, 현지시간 2일 예정된 상호관세 발표가 환율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주목됨.
● 16년 만에 최고치 찍은 원달러 환율, 향후 전망은?
지난 31일,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1472.90전으로 집계되며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반면 아시아 통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초에는 달러인덱스가 주간 기준으로 27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1분기 블룸버그 달러 지수가 올해 3% 하락해 2017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내년 1분기까지 엔화는 달러 대비 4.05%, 유로화는 1.63%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ING는 달러화가 관세 충격과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 사이에 갇혀있다는 진단을 내렸으며, 모간스탠리는 달러 약세가 미국 수출업체들에게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화의 지배적인 입지를 유지하는 데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의 원화가치는 관세 우려, 국내 정치 불확실성, 주식 공매도 재개 등으로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관세 부과와 탄핵 정국이 맞물린 2분기에 환율이 연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옵션 시장에서도 환율 상승 베팅이 늘고 있으며, 현지시간 2일 예정된 상호관세 발표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tb001@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