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무역전쟁으로 한국의 대표 지수 코스피는 1년 반 만에 2300선 반납함.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1조 원, 코스닥에서 900억 원대 매도하면서 9거래일째 매도세 지속.
-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9천억 원대, 코스닥에서 800억 원대 매수하며 방어 중.
- 섹터별 등락: 조선(+), 강관/철강(+), 신약(+), 엔터(-)
- 조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에서 조선 협력 논의, 정부의 중소형사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계획에 따라 섹터 전반적 상승.
- 강관/철강: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한국 참여 희망, 25% 관세를 맞은 철강 품목에 후속 협상 기대감으로 상승.
- 신약: 에이비엘바이오의 4조 원대 빅딜 체결 및 미국 암학회에서의 신약 기술 발표 예정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
- 엔터: 하이브의 1분기 실적 부진 예상에 따라 큰 폭 하락.
● 무역전쟁 여파 지속, 코스피 2300선 반납.. 조선·강관·신약 섹터 선방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무역전쟁으로 한국의 대표 지수 코스피가 1년 반 만에 2300선을 반납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1조 원, 코스닥에서 900억 원대 매도하면서 9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9천억 원대, 코스닥에서 800억 원대 매수하며 방어 중이다. 섹터별로는 조선, 강관, 철강, 신약 분야가 선방했다.
조선 분야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에서 조선 협력 논의와 정부의 중소형사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계획에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강관과 철강 분야는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한국 참여 희망과 25% 관세를 맞은 철강 품목에 후속 협상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신약 분야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4조 원대 빅딜 체결과 미국 암학회에서의 신약 기술 발표 예정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엔터주는 하이브의 1분기 실적 부진 예상에 따라 크게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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