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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교육·돌봄·소상공인 분야 사회협력 사업 확대

입력 2025-04-14 13:48  



KB국민카드가 카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올해도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초·중·고교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신청은 내년 2월 말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카드사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현재 KB국민카드는 총 13개의 공공 부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36만 명에게 2천억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됐으며, 올해는 수혜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돌봄 분야에서는 국민행복카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및 산후조리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교육급여 바우처에 이어 올해 서울시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까지 총 6개 사업에 참여 중이다.

상생 분야에서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착한가격업소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동행축제, 그린카드, K-패스, 후불기후동행카드 등 7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의 단독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며,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 행사에도 3월, 5월, 9월, 12월 전 행사에 참여해 캐시백 이벤트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특화 카드 상품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사회 취약계층과 공공 부문에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부와 함께 1,25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 2,256개를 신·증설했으며, 소상공인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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