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트럼프 관세에…"아모레퍼시픽도 미국 현지화 속도"

이지효 기자

입력 2025-04-15 18:05  



아모레퍼시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미국 현지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일 블룸버그 통신은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국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고객사와 비상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향후 3∼5년 안에 미국 내 물류 및 모듈 제조 시설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생산 시설 구축에 5∼10년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의 변화와 흐름을 고려하면 조금 더 속도를 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장기적 비전과 의지는 변함없다:고 했다.

블룸버그는 아모레퍼시픽이 국내는 물론 중국에 제품 생산을 크게 의존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취약하다고 짚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145%에 달한다.

한국에는 25% 상호 관세율을 부과했다. 다만 미국이 국가별 상호 관세를 90일 유예하면서 기본 관세 10%만 적용하기로 한 상태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은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화장품 업계는 아마존·코스트코 등 미국 현지 유통 업체와의 제휴, 틱톡·레딧 등을 활용한 온라인 판촉 등을 통해 미국 내 입지를 넓혀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시장 매출은 2021년 1,018억원에서 지난해 5,256억원으로 5배 늘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