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종근당, 당뇨치료제 ‘엠시폴민서방정’ 식약처 승인...11월 출시예정

● 핵심 포인트
- 종근당은 당뇨병 치료제 '엠시폴민서방정'이 식약처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예정임.
- 이번 치료제는 작년 7월에 승인 받은 '엠파맥스에스정'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됨.
- 신영증권은 2024년 4월~2025년 3월까지의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19.1%, 30.1% 감소함.
- 회사측은 금융 상품 운용 수익 감소가 실적 저조의 원인이라고 설명함.

● 종근당, 당뇨치료제 ‘엠시폴민서방정’ 식약처 승인...11월 출시예정
종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당뇨병 치료제 '엠시폴민서방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종근당은 지난 7일 동일 성분의 개량신약인 '엠파맥스에스정'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두 제품은 모두 메트포르민염산염 성분의 서방형 제제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특히 주성분 함량을 달리해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치료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정제 크기를 최소화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이날 신영증권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676억원으로 0.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043억원으로 30.1% 줄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