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미일 관세 협상 본격화...국내 증시 영향은?

● 핵심 포인트
-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AI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 선반영과 TSMC의 호실적, 미일 관세 협상 주시 속 상승 마감함.
- 내부적으로는 4월 금통위에서 6명의 금통위원 모두 3개월 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시, 5월 인하가 유력하다는 해석이 나옴.
-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힘.
- 일본 측은 관세 제고 촉구, 미국 측은 방위비 문제 제기.
- 다음 주 한미 협상 예정, 트럼프의 방위비 언급 및 미 국채 매입 요구 가능성 존재.
- 중국 한한령 해빙 조짐에 엔터주 상승, 3인조 래퍼 호미들이 8년 만에 중국 본토에서 공연을 가짐.
- 증권가에서는 미중 갈등 격화가 K-POP에게 수혜라는 긍정론에 무게를 실음.

● 미일 관세 협상 개시, 국내 증시 영향은?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AI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 선반영과 TSMC의 호실적, 미일 관세 협상 주시 속 상승 마감했다. 4월 금통위에서는 6명의 금통위원 모두 3개월 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오는 5월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이 시작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본 측은 관세 철폐를 촉구하였고 미국 측은 방위비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에는 한미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의 협상에서 방위비를 언급한 만큼 우리나라에도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 국채 매입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중국의 한한령 해제 조짐에 엔터주가 강세를 보였다. 3인조 래퍼 호미들이 8년 만에 중국 본토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U의 멤버 재현이 중국 인기 여배우 관효동과 열애설이 보도되는 등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