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엠로, 1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관세전쟁 반사이득"

입력 2025-04-21 07:29   수정 2025-04-21 07:43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 세 곳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함. 총배정 주식 수는 161만 주로 할인 없이 75만 8천 원에 인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조 3천억 원을 확보할 계획임. 다만 금감원 측이 정정신고 요청하였음에도 유상증자 계획을 추진하였으므로 추후 상황을 주시해야 함.
- 대우건설 : 3700억 원 규모의 수원 망포 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함. 이는 지상 40층 3개동 6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공사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2%에 해당하는 규모임. 계약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분양 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진행되어 분양 성과가 중요함.
- 엠로 : 1분기 매출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0억 원을 돌파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06억 원, 영업이익은 3006% 증가한 9억 6300만 원을 기록함.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직접 구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됨. 회사 측은 관세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임.


● 4월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너지와 한화에너지 싱가포르, 한화임팩트파트너스 등 세 곳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규모를 3조 6천억 원에서 2조 3천억 원으로 축소하고 나머지 1조 3천억 원을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우건설은 3700억 원 규모의 수원 망포 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지상 40층 3개 동 6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공사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다. 엠로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1분기 매출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06억 원, 영업이익은 3006% 증가한 9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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