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월 수출 전년비 5.2%↓...관세 여파 본격화

입력 2025-04-22 07:22  

● 핵심 포인트
-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339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하고 전부 감소세를 보였다.
- 미·중 상호관세 25% 중 보편관세에 해당하는 10%만 발효 중이며 나머지는 90일간 유예 중이나 이미 그 여파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양호했으며 이로 인해 반도체 대표주들은 상승세를 탔다. 다만 반도체 역시 품목관세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KB증권과 SK증권은 각각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여력에 초점을 두거나 미국의 중국 업체 핀셋 규제 가능성을 기회로 보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 한편 내일 열릴 2+2 한미 재무 및 통상장관 협의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실적 추정치가 최근 상향 조정되어 기대감이 높다.


● 4월 1일-20일 수출 전년비 5.2%↓...반도체 빼고 다 줄어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이 339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전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수출 부진의 원인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분별한 관세 정책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호관세 25% 중 보편관세에 해당하는 10%만이 발효 중이며, 나머지 15%는 90일간 유예 중이지만 이미 그 여파는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은 양호한 편이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역시 품목관세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증권사들은 상승 여력에 초점을 두거나 미국의 중국 업체 핀셋 규제 가능성을 기회로 보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열릴 2+2 한미 재무 및 통상장관 협의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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