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방산 빅4' 1분기 실적 급증..."한국항공우주 하반기 더 좋다"

입력 2025-04-22 10:53   수정 2025-04-22 11:04

● 핵심 포인트
- 방산 업종의 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1분기 실적이 작년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
- 한국항공우주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하반기에 주요 양산 사업의 매출이 집중되어 있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34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신규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다.
- 중동의 수리온 수출 계약 및 동남아시아의 FA-50 수출 계약이 연내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상승 추세이다.
- 방산 업종 전체적으로 실적 향상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방산주 '빅4', 1분기 실적 급증...한국항공우주 하반기 더 좋다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올 1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빅4 업체의 총 실적은 작년 1분기 대비 약 네 배 가까이 증가해 주목된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실적에 대해 “방산 업종의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여준다”고 평가하면서,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다소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이는 사업 구조상 주요 양산 사업의 매출 인식 시점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3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중동 지역으로의 수리온 수출 계약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FA-50 수출 계약이 연내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실적 향상과 더불어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는 한국항공우주를 비롯한 방산 업종 전체적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업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하며, 해당 종목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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