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I 편입 기대감으로 방산주인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남
- 작년 2차 전지 종목들의 MSCI 편입 사례처럼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종목들이 편입되는 경향이 있음
- 방산, 조선 업종이 상승할 때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의 경우도 발생 가능
- 방산주의 경우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 방향성이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음
- 한국항공우주와 LIG넥스원을 톱픽으로 추천
- EU가 비유럽 쪽 방산 투자를 제한하면서 유럽에 직접 진출한 기업이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음
- 유럽 내 공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지화 전략을 잘 실행하는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 MSCI 편입 기대감, 방산주 어디까지 갈까
MSCI 편입 기대감으로 방산주인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2차 전지 종목들의 MSCI 편입 사례처럼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종목들이 편입되는 경향이 있어 두 종목의 편입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산, 조선 업종이 상승할 때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의 경우도 발생 가능하다. 따라서 1분기 실적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나, 수주에 대한 모멘텀으로 봤을 때 방산 관련 종목들의 실적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와 LIG넥스원을 톱픽으로 추천하며, EU가 비유럽 쪽 방산 투자를 제한하면서 유럽에 직접 진출한 기업이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아 종목별로 현지화 전략을 잘 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별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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