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폭염에 롯데웰푸드 검색량 '신고점'

이근형 기자

입력 2025-04-22 15:18   수정 2025-04-22 15:18

    <앵커>
    주요 산업들의 업황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시간이죠. 한경에이셀과 함께하는 키워드 나우 시작하겠습니다.
    박이경 애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연구원님, 이번 주 검색량 키워드, 새로 잡힌 트렌드 같은 게 있을까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지난주에 구글 52주 검색량 신고점 기록한 키워드들 공유 드리겠습니다. 기아의 니로가 계속해서 검색량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고요. 신형 모델을 공개한 현대차 이 펠리세이드가 해당 리스트에 들어왔습니다. 또 앞서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해운업체 HMM도 들어왔더라고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쪽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달성한 새로 컴백한 SM의 NCT WISH가 또 들어왔습니다. K-뷰티에서는 새로운 키워드가 눈에 띄었는데 동국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데카라고 하는 키워드와 마데카 크림에 대한 검색량이 급등했고요.
    (저건 뭡니까? 마데카?) 동국제약이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거든요. 사실 화장품의 매출 부분이 상당폭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대표적인 브랜드가 마데카라고 하는 브랜드고 이게 미국에서 판매를 늘리고 있는 건지 포착이 되더라고요.

    <앵커>
    뭔가를 좀 낫게 해줄 것 같은 이름인데 화장품이군요. 그리고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그리고 휴젤의 보톡스 브랜드인 레티보와 파마리서치의 스킨 부스터 리쥬란 또 한 번 검색량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인도 빙과 브랜드인 하브모어가 또 들어왔고요. 게임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유통하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다음 주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 계속해서 신고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주말에 코첼라 무대에 섰던 하이브의 엔하이픈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습니다. 그 외 비상장사 브랜드로는 바임글로벌의 쥬베룩이 좀 부작용 관련한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 동영상이 돌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검색이 좀 급등을 했고 아이유니까 달바라는 화장품 브랜드도 검색량이 늘었습니다.

    <앵커>
    오늘 같은 경우 보면 K-뷰티, 엔터, 신차 이런 쪽에서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게 확인이 되고 있고 HMM하고 빙과 브랜드 이게 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어떤 쪽을 오늘은 좀 분석을 해볼까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브랜드들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제 거의 여름 날씨지 않았습니까? 날이 더워지는 만큼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브랜드 관련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아이스크림 빙과 쪽 준비를 해보셨는데 롯데웰푸드 인도 시장에서 출시한 브랜드 하브모어가 검색량 신고점을 경신했다라고 하는데 현지에서 제법 인기가 많아지는 모양이에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인도에서 롯데웰푸드가 자회사로 하브모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고 검색 트렌드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2017년 12월에 당시 롯데제과였던 롯데웰푸드가 인도 빙과 업체인 하브모어를 인수하면서 건가뿐만 아니라 빙과 시장에도 진출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나뚜루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조금 어느 정도의 프리미엄이 있는 브랜드라고 보시면 되는데 1944년에 설립돼서 좀 역사가 깊습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인도 빙과 시장에서 5위를 했던 업체라고 하고요. 전국의 매장이 한 250여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프라인을 넘어서 온라인 유통망 확대도 좀 힘쓰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배민 같은 배달앱인 스위기의 퀵커머스 플랫폼인 비마트 같은 거죠. 그런 데서 이제 스위기 인스타마트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서도 유통망을 뚫으면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냥 제품을 출시한 개념이 아니라 지금 퀵커머스 유통망으로 공급이 된다. 이게 좀 특징인 것 같고요.
    하브모어가 인도 서부 지역에서는 또 점유율 1위라고 합니다. 무슨 제품이 인기인가 제가 좀 살짝 찾아봤더니 월드콘과 설레임의 인도 버전이 인기가 있다고 하고 인도 전통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은 쿨피라는 제품 현지화를 잘했다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검색량이 지금 늘고 있는데 실제 판매도 좀 잘 되는 상황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까?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먼저 검색 트렌드 말씀드리면 최근 5년간 구글 검색 트렌드를 봐도 매년 3월 말에서 6월 중순인 인도 여름철에 맞춰서 검색량이 좀 뚜렷하게 상승하는 흐름인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통 6월이 인도가 가장 더운 시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벌써 49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시작됐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앞으로도 검색량이 더 강하게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차트는 롯데웰푸드의 지역별 매출 흐름인데요. 작년에 발표한 바 있는데 올해 상반기준으로 인도 건빙과 산업을 통합한다고 해요. 기존의 건과 빙과 법인이 나눠져 있는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 법인이 통합된다고 하고 2030년까지 연간 1조 원 매출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작년 인도 매출이 약 3천억 원 좀 안 됐는데 공장 증설과 현지 생산 확대를 통해 캐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상황이라 매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사업 부문별 매출 구조를 보면요. 롯데푸드와 합병 이후로 빙과 부문 매출이 좀 늘어나고 있는데 회의 진출까지 열심히 하면서 롯데웰푸드의 주된 성장축 중 하나로 이렇게 크게 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 아니겠습니까 인도 빙과 시장에서 앞으로 빙과 시장 자체가 10년간 연평기 16% 이상 성장할 거다 이런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롯데웰푸드는 또 2월부터 현지 신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오늘 비가 안 왔으면 아마 우리도 엄청난 폭염을 더위가 좀 빨리 왔다 이런 걸 우리가 경험을 했을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오고 있다라고 한다면 빙과업계 수출 실적도 앞으로 좀 개선이 된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사실 더위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수출 실적 또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요. 어제 수출 잠정치가 발표됐었죠.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누계 기준으로 4월 20일까지 870만 달러 빙과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이건 한경에이셀 데이터입니까?) 네, 맞습니다. 저희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잠정 수출 데이터고요. 역대 최고 수출액인데요. 월간 1일에서 20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13.6%가량 성장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롯데 하브모어 같은 경우는 사실 인도 내 생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수출 데이터가 하브모어 향이다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차트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수출국 중 가장 강력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미국 시장입니다. 올해 1분기 빙과류 수출이 가장 많이 되었던 국가이기도 하고
    1분기 합산해서 천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앵커>
    롯데 웰푸드 얘기는 아니고 이거는 전체적인 빙과 시장 얘기를 말씀하신 건데 미국에서 빙과도 K빙과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에서 특히 주목받는 브랜드는 어떤 건가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빙그레 메로나입니다. 구글 검색 트렌드를 봐도 똑같이 계절성은 보이는데 예년과 다르게 검색량이 일찌감치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작년에도 엄청 더웠다고 하는데 올해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는 보도도 많고요. 아까 보여드린 수출액 중 사실 빙그레의 견인이 두드러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게 실제로 지역별 수출을 봐도 경기 남양주시 수출이 좀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빙그레 남양주 공장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고요. 미국의 경우에는 89.9%, 캐나다의 경우에는 74.5%, 뉴질랜드는 96.1%로 남양주시가 수출액 비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 남양주 지역의 수출 데이터를 보면 빙그레가 수출이 늘고 있구나, 이걸 확인할 수 있다는 거군요.) 네,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앵커>
    미국에선 빙그레다. 남양주에서 수출한다고 하니까 저는 관세 충격이 없을까, 이걸 좀 염려하게 되는데 이거는 잠시 후에 애널리스트와 확인을 해보기로 하고요. 빙그레 실적에도 요즘 그러면 이런 인기가 반영이 되고 있겠습니다.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맞습니다. 빙그레 매출액을 우유랑 유음료 부문, 바나나 맛 우유가 판매되는 그 부문과 빙과 부문 아이스크림류로 나눠서 그려둔 차트인데요.
    20년에 해태 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영향도 물론 있겠지만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빙과 부문 매출 비중이 증가세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17년에는 연결 매출액 40% 초반대 비중을 나타내던 빙과 부문이 작년에는 50% 후반까지 거의 60%에 가까운 매출액을 시현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 월마트나 샘스클럽 같은 채널에 입점하면서 한류식품을 넘어선 좀 현지화된 프리미엄 디저트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해외에서는 메로나가 메론 맛이 아니다. 이건 무슨 얘기예요?

    <박이경 애널리스트>
    네, 좀 다양한 맛이 있어요. 아까 롯데웰푸드 사례도 말씀 주셨는데 좀 현지화 전략으로 익스텐션 제품들이 많습니다. 메론 맛 뿐만 아니라 망고, 코코넛, 바나나, 피스타치오, 딸기, 타로까지 굉장히 다양한 맛을 판매 중이고요. 메로나 사이트를 보니까 코스트코에서는 여름에만 한정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메로나 미국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렇게 코스트코에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는 포스팅에 댓글들 반응이 되게 환호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망고면 망고나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계속 가시죠.) 네 또 찾아보니까 되게 흥미로웠던 게 다양한 익스텐션 맛도 현지와 방안 중에 하나겠지만
    좀 중요한 글로벌 흐름 중에 하나가 푸드에 있어서 비건 제품이거든요. 메로나가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근데 최근에는 캐나다에 이게 비건 제품이 나왔다라고 하는 레딕과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좀 눈에 띄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메로나가 관세 문제 때문에 비건 버전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유제품 수입을 막으려는 정부 조치 때문에 빙그레가 유제품을 빼고 캐나다 수출용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우유 대신 귀리를 썼다고 하고요. 인스타그램에서는 유제품 관세가 미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줬다라고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정부 규제를 피하려는 조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이렇게 평가가 되는데 그런데 메로나를 또 요즘 해외에서는 그냥 얌전히는 먹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얘기입니까?

    <박이경 애널리스트>
    좀 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에서 메로나 칵테일 같은 거 쇼츠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해외 소비자들도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먹더라고요. 쉽게 말해서 메로나를 먹는 방식 자체가 콘텐츠화 되고 있는 상황 같고요. 단순히 제품을 넘어서 메로나 푸딩, 메로나 떡, 심지어는 소주를 섞은 메로나 소주까지 틱톡과 유튜브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로 만드는 메로나 떡 레시피도 미국에서는 아마 퍼먹는 메로나가 출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또 익스텐션 제품 저렇게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싸먹고 물 찍어먹고 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공유되고 있고 또 방금 보셨던 것처럼 메로나 소주 레시피에서는 소주로 차미슬이 등장하더라고요. 좀 그게 재밌었는데 댓글에서 보니까 칠성사이다랑 한번 해먹어야겠다라는 댓글도 보였고
    이런 걸 보니까 최근 코첼라에서 소스류로 각광받았던 불닭볶음면이 생각나는데요. 초반에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로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잖아요. 그런 걸 보면 메로나도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성 있는 K-푸드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이 흐름을 토대로 해서 떡이나 소주, 음료까지 다양한 K-푸드 아이템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앵커>
    빙과류의 성공 공식에도 현지화 전략이 있었다라는 소식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경에이셀 박이경 애널리스트와 함께했고요.
    그렇다면 투자의 관점에서는 빙과주들을 어떻게 좀 바라봐야 될지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스몰캡 담당하시는 SK증권 박찬솔 연구원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구원님 안녕하십니까
    빙그레 앞서 들어보니까 미국에서 활약 중인 것 같습니다만 관세 타격 없을지 굉장히 궁금해지거든요. 여전히 한국에서 상당 부분 수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평가를 해봐야 될까요?

    <박찬솔 SK증권 애널리스트>
    일단 빙그레 같은 경우에는 수출 비중이 크게 높지 않은 상황이고요. 빙그레를 2개 부문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냉장 부문에서 연간 수출 비중은 12% 정도이고 냉동 부문에서는 14% 정도로 관세 영향에 노출된 규모가 전사 기준으로는 일단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세 이슈라서 미국만 놓고 보면 전사기준 매출액 비중이 5% 정도 미만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미국 포함해서 캐나다, 중국, 대만, 홍콩, 동남아 중심으로 수출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연간 단위 수출이 지난 2년간 20%대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대표적인 수출 냉장품목으로 빙그레맛 우유, 냉동품목으로는 메로나, 붕어싸만코, 비비빅 같은 제품이 있고요 제 실적도 조금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올해 변함없이 1, 2, 3분기 빙과 판매량과 함께 여름철까지 계속 올라갈 거다라고 보고 있고 최근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이영지, 그리고 장원영 씨와 함께 광고하는 모습도 확인이 되기 때문에 2분기 실적 기대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주가 관점에서도 설명을 드리면 빙그레를 롯데웰푸드랑 비교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빙그레가 해태를 인수를 하면서 최근 시장 점유율 면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시총은 빙그래 영업이익률 그리고 시장 경쟁력, 가격 인상 등에 따른 성장 감안할 때 시총이 1조 원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주가 상승 기대하고 있다.

    <앵커>
    폭염이 올해 굉장히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벌써 50도 육박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이렇게 해마다 폭염 이슈 나오면 빙과주가 항상 각광을 받거든요. 실제 폭염과 빈과 매출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시는지 투자 관점에서는 이를 고려하는 게 적절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박찬솔 SK증권 애널리스트>
    날씨를 예측하는 건 어렵겠습니다만 온도가 올라가면 빙과 판매량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 건 분명하고요. 과거에는 폭염이 오면 외부 활동이 줄면서 빈과 판매량이 감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지난 몇 년간 온라인 쪽 채널 다변화로 이런 문제들은 해결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더우면 더울수록 판매량이 늘어나고 실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또 주의해야 되는 점이 있는데 비가 오게 되면 판매량이 감소하는 영향이 있고요. 그래서 빙그레 주식을 비 올 때 사야 된다라는 말도 있거든요. 여름철에 비가 오는 일수에 따라서 실적도 달라지는 경향도 있다. 이런 점 참고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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