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테슬라, 예상치 하회한 실적...머스크 발언에 강세

● 핵심 포인트
- 테슬라가 매출 193억 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0.2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하회 및 어닝 쇼크 우려 발생
- 주가 보합세 속 긍정·부정 이슈 혼재 중
- 신차 생산은 내년 상반기 개시 예정이며, 2분기 내 올해 전체 실적 전망 재검토 계획 발표
- 로보택시 관련해선 내년 대량 생산 예정
- 머스크 DOGE 장관직 5월까지만 수행할 것 발언

●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예상치 하회에도 주가는 보합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시간 22일 장 마감 후에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 193억 4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0.27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201억 6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0.31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어닝 쇼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주가는 오히려 강보합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향후 계획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신차 생산은 내년 상반기까지 개시할 예정이며, 2분기에는 올해 전체 실적 전망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인 로보택시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 이후 테슬라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등 외부 요인도 테슬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