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7조 원 전망...배경에는 HBM 수요 급증 - HBM 시리즈, AI 메모리로 불리며 엔비디아와의 협업 효과 및 트럼프 행정부의 수출 규제 영향에도 생산라인 풀 가동 - 하이닉스, HBM3, HBM4에 쓰이는 5세대 HBM 생산 투자 40% 이상 늘릴 방침 - 이천, 청주 중심으로 투자 확대해 내년 1분기까지
2025-04-23 10:28
SK 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7조원 전망...HBM 수요 급증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7조 원 전망...배경에는 HBM 수요 급증 - HBM 시리즈, AI 메모리로 불리며 엔비디아와의 협업 효과 및 트럼프 행정부의 수출 규제 영향에도 생산라인 풀 가동 - 하이닉스, HBM3, HBM4에 쓰이는 5세대 HBM 생산 투자 40% 이상 늘릴 방침 - 이천, 청주 중심으로 투자 확대해 내년 1분기까지 월 25만 장 수준의 생산 능력 확보 예정 - 한편, 최근 5년 새 매출 400% 이상 증가한 기업 13곳 집계됨 : 쿠팡, 삼성바이오로직스, CJ올리브영 등 - 이들 기업은 신시장 개척, 과감한 인수합병, 내부 효율화 등을 성장 전략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만듦
● SK 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7조원 전망...HBM 수요 급증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7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기록했던 2018년 실적 또한 뛰어넘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있다. 특히, AI 메모리로 불리는 HBM은 엔비디아와의 협업 효과가 크게 작용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수출 규제 영향에도 생산라인은 풀 가동 중이다. 하이닉스는 HBM3, HBM4에 쓰이는 5세대 HBM 생산 투자를 기존 계획보다 40% 이상 늘려 이천, 청주를 중심으로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월 25만 장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