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편의점, 36년 만에 첫 역성장...해외에서 성장 모색"

입력 2025-04-23 14:23  

● 핵심 포인트
- 편의점 업계가 지난 2월 국내 편의점 업계 매출이 2020년 2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심화됨.
-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의 점포 수가 작년대비 28개 줄어듬. 이는 전체 편의점 규모가 감소한 첫 사례로, 1988년 이후 36년만의 일.
- CU와 GS25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 위축과 과열된 점포 경쟁, 다이소 등 저가 유통 채널의 인기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주가는 2022년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 보유율도 감소함.
-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작으며, 편의점 기업들이 내실화 다지기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함.
- CU는 몽골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GS25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다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행되어 당장의 실적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 36년 만에 첫 역성장...위기의 편의점, 탈출구는 있나
국내 편의점 업계가 36년 만에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국내 편의점 업계 매출이 2020년 2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의 점포 수도 작년 대비 28개 줄어들었다. 이는 전체 편의점 규모가 감소한 첫 사례로, 1988년 이후 36년 만의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U와 GS25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 위축과 과열된 점포 경쟁, 다이소 등 저가 유통 채널의 인기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주가는 2022년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 보유율도 감소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작다며, 편의점 기업들이 내실화 다지기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CU는 몽골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GS25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행되어 당장의 실적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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