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HK이노엔이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 성공 뉴스로 인해 대체거래소에서 상한가 움직임을 보임. - 해당 제품은 2021년 미국 세벨라에 기술 이전 후 세벨라가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가 기대됨. - 세벨라는 추가 임상을 준비 중이며, 이로 인한 라이선스 계약 및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됨. - HK이노엔은 국내에서 보
● 핵심 포인트 - HK이노엔이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 성공 뉴스로 인해 대체거래소에서 상한가 움직임을 보임. - 해당 제품은 2021년 미국 세벨라에 기술 이전 후 세벨라가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가 기대됨. - 세벨라는 추가 임상을 준비 중이며, 이로 인한 라이선스 계약 및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됨. - HK이노엔은 국내에서 보령과 협업해 올해 사상 첫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해외에서도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제약바이오 섹터 수급 증가가 기대됨.
●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성공...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기업 HK이노엔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소화기의약품 전문 제약사 세벨라의 자회사인 브레인트리 래보라토리스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임상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인도 등 총 104개 국가에서 진행됐으며, 케이캡정은 중등도 이상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시험 결과, 케이캡정은 복용 후 30일 시점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장기 복용에 따른 안전성 또한 확인됐다. 앞서 HK이노엔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케이캡정의 미국 내 잠정 시판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 최종 심사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HK이노엔은 현재 중국,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4개 국에 케이캡정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파트너사인 브레인트리 래보라토리스가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