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일부 화장품주 상승세, ODM 업체 재평가 필요

● 핵심 포인트
- 양대 시장에서 상승 종목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나, 일부 화장품주는 오름세를 보임.
- 뷰티 디바이스로 유명한 에이피알, 화장품 ODM으로 유명한 한국콜마, 잉글우드랩 등이 선전 중임.
- 한국콜마는 HK이노엔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HK이노엔의 상한가에 따라 동반 상승함.
- 또한, 한국콜마 및 코스맥스 등 ODM 업체들은 최근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해외 고객사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함.
-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은 미국의 생산 설비 법인을 가지고 있어 최근 상승률이 돋보임.
- 에이피알은 계속해서 최대 실적을 기록중이며, 올해 연간 전망도 최대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음.
- 국내 4대 화장품 ODM 기업의 고객사 규모가 1만개를 넘어섬. 특히, 국내 고객사보다 해외 고객사의 증가가 가파름.

● 일부 화장품주 상승세, ODM 업체 재평가 필요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관망 심리가 팽배한 가운데, 일부 화장품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뷰티 디바이스로 유명한 에이피알, 화장품 ODM으로 유명한 한국콜마, 잉글우드랩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콜마는 HK이노엔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데, HK이노엔의 상한가에 따라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콜마 및 코스맥스 등 ODM 업체들은 최근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해외 고객사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은 미국의 생산 설비 법인을 가지고 있어 최근 상승률이 돋보인다. 에이피알은 계속해서 최대 실적을 기록 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전망도 최대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4대 화장품 ODM 기업의 고객사 규모가 1 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국내 고객사보다 해외 고객사의 증가가 가파르다. 이런 추세를 고려할 때, 국내 ODM 업체들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