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착수

● 핵심 포인트
-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중이며 피해규모와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음
- 현재까지 알려진 바론 가입자 유심 정보를 관리하는 중앙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정보가 유출됨
- SKT는 이상 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 시스템 전수조사를 통해 고객 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함
- 무료로 제공되는 유심 보호 서비스 이용시 유심 교체에 상응하는 보호가 가능하므로 추가 피해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봄

●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착수
지난 25일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 등으로 이뤄진 민관합동조사단이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입자 유심 정보를 관리하는 중앙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SKT 측은 이상 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 시스템 전수조사를 통해 고객 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무료로 제공 중인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심 교체에 상응하는 보호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추가 피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