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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미 협상 타결에 증시 상승, 조선·반도체·2차전지·엔터 강세

입력 2025-04-25 15:42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코스닥, 한미 협상 타결에 안도하며 상승. 각각 0.9%, 0.5% 상승하며 2546선, 729포인트에 마감.
- 외국인, 코스피 1900억 원대·코스닥 700억 원대 순매수, 선물 6천억 원대 매수.
- 조선 : 한미 통상협의서 조선업 협력 방안 진행 및 미국 해군성 장관 방한 예정. HD그룹주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목표가 상향 호평. 조선주들이 시장 이끌어.
- 한화오션 11% 급등, HD현대중공업 7%, HD현대마린엔진 5% 상승,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 한화오션, 한국카본, HD현대마린엔진 52주 신고가 달성.
- 반도체 : 램 리서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어닝 서프라이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 급등,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구축 축소 해명, 중국의 미국산 반도체 8종 관세 철회.
- SK하이닉스 3% 상승, 삼성전자 보합, 미래반도체 25% 급등, 예스티 24% 상승, 한화비전 6% 상승, LS ELECTRIC 7% 급등, 효성중공업 4% 상승.
- 2차 전지 : 미국발 훈풍 테슬라발 모멘텀, 중국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 개발 및 연말 양산 돌입.
- 소재 장비 쪽이 기대감 안고 상승. 애경케미칼 상한가, 대보마그네틱 15% 상승.
- 엔터 :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국평화협회 출범식, 2분기부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대형 IP들의 컴백 예고.
- 에스엠 4% 상승, 디어유, 큐브엔터 등 중국향 비중 있는 엔터주 상승,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주 상승.


● 한미 협상 타결에 증시 상승, 조선·반도체·2차전지·엔터 강세
4월 25일, 한미 협상 타결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9%, 0.5% 상승하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900억 원대, 코스닥에서 700억 원대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선물도 6천억 원대 매수했다.

상승을 주도한 업종은 조선, 반도체, 2차 전지, 엔터였다. 조선은 한미 통상협의에서 조선업 협력 방안이 진행되고 미국 해군성 장관이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더해 HD그룹주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목표가 상향 호평이 이어지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한화오션이 11% 급등하였으며 대부분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반도체는 램 리서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5% 급등,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구축 축소 해명, 중국의 미국산 반도체 8종 관세 철회 등의 호재가 겹치며 상승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와 미래반도체, 예스티 등 중소 종모고가 모두 강세를 보였다.

2차 전지는 미국 테슬라의 강세와 중국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소재와 장비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으며 애경케미칼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엔터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다. 대형 IP들의 컴백이 예고되어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업의 목표주가가 상향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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