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간스탠리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HBM 수요 감소를 예측했으나, SK하이닉스는 이와 반대로 HBM 수요 증가를 주장함.
- 알파벳, 아마존웹서비스는 CAPEX 투자에 대한 변화가 없음을 밝힘.
- 중국의 H20 수출 금지로 인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양산 일정이 당겨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SK하이닉스의 HBM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 삼성전자가 구글 쪽 관련 고객사를 엔비디아에 뺏겼다는 이슈가 있으나, 30일 콘퍼런스콜에서 대응 및 전략 방향에 따라 바뀔 수 있음.
- 메모리 가격 인상으로 인한 관세 회피 목적의 미래 선제 주문 가능성이 있음.
- SK하이닉스는 메모리보다 HBM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
- 현재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관세 부담에 따른 시장 우려로 인한 것이며, 반도체 품목 관세 우려가 약화되면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됨.
● 모건스탠리 vs SK하이닉스 : HBM 수요 전망 두고 공방
지난주 모건스탠리 리포트에서는 SK하이닉스의 HBM 수요 감소를 예측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이와 반대로 HBM 수요 증가를 주장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웹서비스는 CAPEX 투자에 대해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H20 수출 금지로 인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양산 일정이 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에게는 HBM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소식이다. 삼성전자가 구글 쪽 관련 고객사를 엔비디아에 뺏겼다는 이슈가 있었으나 30일 콘퍼런스콜에서 대응 및 전략 방향에 따라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가격 인상으로 인한 관세 회피 목적의 미래 선제 주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보다 HBM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관세 부담에 따른 시장 우려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반도체 품목 관세 우려가 약화되면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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