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오션 1분기 매출 3조 1400억 원, 영업이익 25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5배 증가하였으며 증권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함. - 원달러 환율 상승도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으며, 중장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미국 정부의 중국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로 글로벌 해운사들의 비용 17% 가량 증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중국 조선
● 핵심 포인트 - 한화오션 1분기 매출 3조 1400억 원, 영업이익 25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5배 증가하였으며 증권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함. - 원달러 환율 상승도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으며, 중장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미국 정부의 중국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로 글로벌 해운사들의 비용 17% 가량 증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중국 조선소들의 우위에 변화가 생김. - 한화오션은 지난달 대만 해운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였고, HD현대미포는 3000TEU급 미만 피더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올해 발주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수주하며 점유율 1위 차지. -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6조 7700억 원, 영업이익 8590억 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전망치를 65% 상회하였으나 삼성중공업은 일회성 비용으로 증권사 전망치 하회. - 오는 30일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 방한 예정이며, 미국은 새로운 조선업법을 추진 중임.
● 조선업 호황, 한화오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국내 최대 조선업체인 한화오션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은 약 3조 1400억 원, 영업이익은 2580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5배 늘어난 수치이다. 증권사들은 한화오션의 중장기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과거 파업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정 지연이 해소되고 생산이 안정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인도 예정인 선박을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미국 정부가 중국 선사와 선박에 대해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의 조치로 글로벌 해운사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17%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 조선소들의 우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